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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 토요일, 고인돌 광장에서 ‘세계와 함께하는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  

 

기념식은 해병군악대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된다. 이후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사, 어린이헌장 낭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역 청소년 풍물패 강토연희단과 어린이 드럼팀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다양한 무대 공연들이 펼쳐진다. 매직&버블쇼, 레크리에이션, 어린이뮤지컬 등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참가자들을 맞이하며, 아이들은 물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세계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주제에 맞춰, 아프리카, 중국, 일본 등 6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AI엔지니어, 환경운동가, 목수, 고고학자, 네일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미래의 직업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해병대 5연대의 지원으로 군부대 중장비 체험, 강화경찰서와 강화소방서의 협력으로 경찰차, 싸이카, 소방차 등의 장비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과 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존도 마련된다. 페달보트, 에어바운스, 볼풀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14대의 푸드트럭도 설치되어 아이들이 먹고, 놀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코리안투데이 인천 강화] 장형임 기자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고인돌 광장의 드넓은 잔디밭에서 온 가족이 따스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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