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먹거리 위생도 ‘안심’…식중독 검사차량 운영,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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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월 30일까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 행사장 내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해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고양국제꽃박람회, 먹거리 위생도 ‘안심’…식중독 검사차량 운영, 고양시  © 지승주 기자

 

이번 조치는 국내외 관람객이 다수 방문하는 대규모 축제 특성상 발생 우려가 높은 식중독 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식품위생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원으로 현장에 배치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버스형)**은 행사장에서 조리된 음식에 대해 식중독균 17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판매 전 검사를 통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검사와 더불어 차량 외부 전광판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 홍보영상 ▲위생수칙 안내 ▲개인위생 캠페인 등 식품안전 홍보도 병행 운영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모든 관람객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품위생 관리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라며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시민들의 협조도 함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고양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정원 문화 확산과 도시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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