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호수마켓, 5월 17일 첫 개장…일산호수공원,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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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2025 고양호수마켓’**이 오는 5월 17일(토) 오픈한다. 이번 마켓은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가 주최·주관하며, 11월 초까지 월 4회가량 열릴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2025 고양호수마켓, 5월 17일 첫 개장…일산호수공원, 고양시  © 지승주 기자

 

56월 일정은 ▲5월 1718일 ▲6월 78일 ▲6월 2122일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우천 시에는 행사 일정이 취소될 수 있다.

 

‘고양호수마켓’은 2021년 출범 이후 차별화된 콘텐츠와 작가 중심의 운영방식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고양지역 대표 수공예 마켓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고양행주문화제 등 주요 지역 축제와 연계해 수공예 작가들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문화 콘텐츠와의 융합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시·판매 품목은 ▲패브릭(가방, 스카프 등) ▲뜨개(모자, 인형) ▲도자기(식기, 커피잔 등) ▲나무공예(도마, 주방용품 등) ▲가죽 제품(지갑, 키링 등) ▲액세서리(반지, 목걸이 등)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수공예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시 관계자는 “고양호수마켓은 단순한 소비 공간을 넘어 지역 수공예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이끄는 문화 플랫폼”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호수공원을 찾아 수제품을 감상하고 지역작가들의 창작세계와 만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 ☎031-938-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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