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협 5월 열린음악회, SKC 성악 아카데미와 함께 무대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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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악인협회(회장 문상준)가 주최하는 ‘대성협 5월 열린음악회’가 오는 5월 11일(일) 오후 5시, 서울 이태원 스파쪼 루체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SKC 성악 아카데미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5월 11일, 이태원 스파쪼 루체홀에서 성악의 향연 © 김현수 기자

이번 정기음악회는 대한민국 성악계 중견과 신진 아티스트 3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다양한 성부의 성악가들이 고루 포진해 클래식의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히 황정국(테너), 이유미(소프라노), 정종선(바리톤), 박윤실(소프라노), 임승의(바리톤), 유희자(소프라노), 김승진(바리톤), 송영애(소프라노)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KC 성악 아카데미는 이번 무대에서 교육과 실연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이며, 성악의 대중화와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아가방아트홀, 리채예술, 콘솔라르트 싱어즈 콰르텟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관객들은 풍성한 프로그램 속에서 클래식의 매력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기획에는 황정국(부회장)이, 운영에는 박동일(부회장)이 참여하고, 재무는 이유미(부회장)가 맡아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음악회는 협회 회원 간 교류는 물론, 대중에게 성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뜻깊은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티켓 및 관람 문의는 카카오뱅크 3333-22-1938151로 가능하며, 이솔 재무 부회장(010-3774-1121)을 통해서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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