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방치된 위험 간판 정비로 보행자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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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보행자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주인 없는 위험 간판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코리안투데이] 성동구청 전경 © 손현주 기자

 

이번 사업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인해 장기간 방치되었거나 노후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큰 간판을 정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성동구는 주민 신고와 자체 조사를 통해 위험도가 높은 간판을 우선 선정하며, (사)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성동구지부와 함께 합동 실사를 통해 간판의 노후도와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간판 정비를 희망하는 건물주나 광고주는 오는 6월 13일까지 성동구청 도시계획과 광고물관리팀(02-2286-5569)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성동구는 매년 지속적으로 위험 간판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59개의 위험 간판을 정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인 없이 방치된 노후 간판을 정비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성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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