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써니텐’, 그 시절 청춘의 반짝임을 소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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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과 추억의 명곡들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뮤지컬 ‘써니텐’이 관객을 그 시절, 청춘의 반짝임으로 초대한다.

 

 [코리안투데이] 주크박스 뮤지컬로 만나는 70~80년대 명곡 퍼레이드 © 김현수 기자

 

‘사랑에 빠지는 시간, 순간, 찰나!’라는 부제를 단 이번 작품은 1970~1980년대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청춘의 감정을 무대 위에 생생히 그려낸다.

 

뮤지컬 ‘써니텐’은 복고풍 주크박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에피소드 속에서, 음악을 통해 인물들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공감과 여운을 남긴다.

 

특히 ‘그 시절, 빛났던 청춘의 반짝임을 소환하라!’는 카피처럼, 화려한 무대와 조명, 생생한 라이브 밴드 사운드, 정교한 안무와 함께 당시의 분위기를 사실감 있게 재현해내며, 2030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중장년층에게는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탁월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해 몰입감을 높이고 있으며, 연출·음악·무대디자인 전 분야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가족 단위 관객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관람하기에도 적합한 작품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뮤지컬 ‘써니텐’은 음악이 곧 이야기이며, 그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낸 감정들을 되찾을 수 있다”며 “관객 여러분의 삶 속 가장 찬란했던 청춘을 함께 소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김현수 기자    incheo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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