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동부무한돌봄, 안성로타리클럽과 함께 위기가정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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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5월 15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로타리클럽으로부터 위기가정 발굴 및 이동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이동의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로타리클럽은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와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 또한 현장의 복지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동부무한돌봄, 안성로타리클럽과 함께 위기가정 돕는다  © 이명애 기자

 

정천식 안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이웃 중에는 이동수단 부족으로 필요한 복지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며 “이번 후원이 그런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은주 센터장은 “복지 위기가정 발굴은 행정 혼자만의 일이 아닌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야 할 과제다”며 “지속적인 협력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더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안성1·2동, 서운·보개·금광·삼죽·죽산·일죽면 등 동부권 8개 지역을 중심으로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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