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스마트쉼터, 세계 최고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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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개발한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A 디자인 어워드 2025(A’ Design Award & Competition 2025)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도시 디자인 혁신의 본보기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의 수상이자, 도시공간 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쾌거다.

 

 [코리안투데이]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A 디자인 어워드 2025(A’ Design Award & Competition 2025)’에서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수상했다. (사진은 ‘A 디자인 어워드 2025’에 선정된 ‘성동형 스마트쉼터’ 모습) © 손현주 기자

 

성동구는 ‘Street and City Furniture(도시 가구)’ 부문에 ‘성동형 스마트쉼터’를 출품해 전 세계 115개국, 수만 개 출품작 중 상위 1%에만 주어지는 플래티넘을 차지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거리 공간의 공공시설물이 이처럼 세계 디자인계에서 인정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A 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 OMC Design Studios S.R.L.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시상으로, 창의성과 기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경연장이다. 이번 수상은 성동구가 LG전자와 함께 미세먼지 차단, 냉난방, 스마트 정보 안내, 공공 와이파이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결합해 구현한 도시형 스마트쉼터가 공공디자인의 미래형 모델로 인정받은 결과다.

 

 [코리안투데이] ‘A 디자인 어워드 2025’ 플래티넘 수상 © 손현주 기자

 

이 쉼터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 정보 접근성 강화, 주민 복지 향상까지 고려한 통합형 스마트 공공시설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반영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안투데이]  ‘A 디자인 어워드 2025’ 트로피 © 손현주 기자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국내 지자체로서는 전례 없는 플래티넘 수상을 통해 성동구의 공공정책과 디자인 혁신이 세계적 수준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정책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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