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제압…유로파리그 우승 쾌거!

광고 문의 : gyeonggihanam@thekoreantoday.com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2025년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토트넘에게는 역사적인 우승으로, 유로파리그 트로피는 클럽 역사상 첫 번째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치열한 공방을 벌인 가운데, 후반 62분 터진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결정적인 순간, 토트넘의 브레넌존스 선수가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김현수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첫 시즌 트로피 획득

감독으로서 첫 시즌을 맞은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이 우승으로 다시 한번 명장 반열에 올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그는 “선수들이 정말 대단했다.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서 싸웠고, 그 보상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 김현수 기자

 

맨유는 끝내 동점골 실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 내내 활발한 공격을 펼쳤으나, 토트넘의 조직적인 수비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끝내 골을 넣지 못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골대를 강타한 슈팅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번 우승으로 토트넘은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확보하게 됐다. 런던을 연고로 하는 토트넘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밤이 되었고, 클럽 역사에도 새로운 이정표가 새겨졌다.

[ 김현수 기자    incheoeast@thekoreantoday.com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