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장, 안성 신화배 프리미엄 수출단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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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권재한 청장은 5월 22일 안성시 신화배 프리미엄 수출단지를 방문해 배 생육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수출농가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농촌진흥청, 한국배수출연합,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안성원예농협, 경기도농업기술원,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수출 작목반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코리안투데이]  농촌진흥청장, 안성 신화배 프리미엄 수출단지 방문  © 이명애 기자

 

안성시는 2025년 지역특화형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시범사업에 선정돼 2억 원을 투입, 신화배 수출 작목반(12농가)을 중심으로 고품질 배 생산과 수출 확대 기반을 조성 중이다. 작년 안성 신화배는 미국 시장에 32톤을 수출하며 고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는 수출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안정 생산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농촌진흥청장, 안성 신화배 프리미엄 수출단지 방문  © 이명애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출 컨설팅, 품질관리, 기술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고, 배 재배 기술 매뉴얼이 오는 11월 발간될 예정이다. 이병호 안성시 기술보급과장은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통해 안성 농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안성시는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에 대해 지속적인 기술 점검과 지원을 확대하며,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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