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전국 최초 ‘8년 연속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행안부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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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최초로 8년 연속 최우수기관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

 

 [코리안투데이] 성동구가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 수상 © 손현주 기자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처리 ▲고충민원 대응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성동구는 2017년 첫 평가 이래 2024년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유일의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그간의 정부 포상 이력도 눈부시다. ▲대통령표창 2회(2017년, 2019년), ▲국무총리표창 3회(2020년, 2021년, 2023년), ▲행안부장관표창 3회(2018년, 2022년, 2024년) 등 총 8회의 연속 정부 포상을 이어왔다.

 

특히 민원행정의 디지털 전환 성과가 높게 평가됐다. ▲모든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합한 ‘신속예약시스템’, ▲서류 제출 없이 감면 혜택 및 자격 확인이 가능한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등은 창의성과 실효성 모두에서 우수 사례로 꼽혔다.

 

여기에 ‘구청장과 대화의 날’, ‘학부모 간담회’, ‘문자민원’ 등 민원 현장을 직접 챙기는 기관장의 소통 행정도 만점 평가를 받아 성동구의 지속적인 리더십을 입증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직원이 ‘주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최고 수준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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