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5 한일중 동아시아 문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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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2025 한일중 동아시아 문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한중일 세 나라의 문화도시 간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안성시는 ‘문화로 잇다, 아시아를 잇다 – 동아시아 문화예술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는 동아시아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의 융합,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 문화의 독창성과 지역 문화를 세계로 확장시키는 모델을 제시했다.

 

안성시, ‘2025 한일중 동아시아 문화도시 네트워크 지원사업’ 공모 선정

 [코리안투데이] 국비 1억 원 확보…문화로 아시아를 잇는 교류 플랫폼 구축 박차  © 이명애 기자

 

선정에 따라 안성시는 공식 사업명칭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중앙정부 차원의 홍보와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받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중일 예술인 초청 교류행사, 청소년 문화캠프, 전통예술 공동공연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선정은 안성시가 글로벌 문화 교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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