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16곳 운영…장인홍 구청장 현장 참여로 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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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5월 29일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구로구민회관에 설치된 구로5동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장 구청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구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구로구 언론팀 제공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구로5동사전투표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박수진 기자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이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으며, 이번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구로구에는 총 16개의 사전투표소가 운영 중이다. 구는 주민들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인근과 동주민센터, 공공시설에 투표 독려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관내 302개소 스마트폴(지능형 기둥) 전광판과 구청 외벽의 대형 미디어 캔버스를 활용해 홍보 효율성도 높였다. 또한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청소년 유권자들을 위해 관내 14개 고등학교에 투표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교내 홍보를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코리안투데이] 구로구 언론팀 제공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29일 구로구민회관에 설치된 구로5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후 투표 인증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박수진 기자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투표할 수 있다”며 “구민 모두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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