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옥녀봉문화제, 국내 최고 성우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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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우계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제4회 옥녀봉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별들의 낭독’이 오는 2025년 5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강경 옥녀봉예술촌(구. 조선식산은행 강경지점관사)에서 열린다.

 

  [코리안투데이] 별들의 낭독 공식 포스터 © 백창희 기자

이번 행사는 김종성, 배한성, 박기량, 서혜정, 김상현 등 국내 최고 실력의 레전드 성우 5인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문학과 음악, 그리고 기억의 울림을 전하는 낭독공연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과 추억, 감동의 이야기들이 오디오드라마, 강경기억 읽기, 윤동주 시 낭독, 칼렌텔레비전 영상까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서혜정 성우는 직접 노래와 낭송을 함께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연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후원금 형식의 카페파예술촌 커피(5,000원)를 구매하면 행사 운영을 돕는 데에 보탬이 된다.

 

  [코리안투데이] 별들의 낭독 참여 상우 및 내용 홍보지 © 백창희 기자

주최 측은 “별들 속삭이는 밤, 목소리의 향연 속에 오랫도록 빛날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별들의 낭독’은 지친 일상 속, 이야기의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된 시간이다. 국내 성우들의 깊은 울림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될 예술의 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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