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피아노 독주회, 서귀포와 성남에서 감성의 울림 선사

광고 문의 : gyeonggihanam@thekoreantoday.com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피아니스트 한지민이 다채로운 클래식 레퍼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을 독주회를 선보인다. 오는 5월 23일(금)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6월 18일(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두 번째 공연이 이어진다.

 

 [코리안투데이] 베토벤에서 진은숙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 김현수 기자

 

이번 독주회에서는 P. 쇼엔필드(P. Schoenfield)의 재즈적 감성이 묻어나는 곡부터, L. v. 베토벤(L. v. Beethoven)의 고전적 깊이, A. 스크리아빈(A. Scriabin)의 신비롭고 색채감 있는 세계, 그리고 현대음악 작곡가 진은숙(U. Chin)의 독창적 어법까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 한지민은 서천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와 하노버국립음대에서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탄탄히 다졌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그녀의 섬세한 해석력과 과감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연주로 각 작곡가의 개성을 입체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클레프 기획으로, 티켓은 전석 3만원(학생 50% 할인)이며,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515-5123으로 하면 된다.

 

  [ 김현수 기자    incheoeast@thekoreantoday.com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