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 일상 속 문화로 혁신도시를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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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연은 6월 13일(금) 강원원주 혁신도시 상생마켓 행사 내 무대에서 개최되며 상생마켓 기간인 13·14일에는 매일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진다.  

 

6월 20·27일, 9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약 90분간 혁신도시 미리내사거리 분수광장 특설 무대에서 릴레이 공연이 이어지며, 국악 앙상블, 인디밴드, 어쿠스틱 듀오, 댄스팀, 매직쇼 등 총 50여 개 팀이 참여를 확정했으며 장르를 넘나드는 창의적 기획이 돋보인다. 

 

 [코리안투데이] 원주 혁신愛살다 릴레이 버스킹 ‘상생마켓’ © 이선영 기자

 

현장에는 이동형 야외 스테이지와 전문 음향·조명 장비를 설치해 기상 변화에도 안정적인 공연이 가능하도록 지원 체계를 갖췄다.  

 

공연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무대 뒤편에서는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 부스를 운영해 향후 문화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이며, 행사장 인근 상가에서는 공연 관람객 대상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포토존 운영으로 유동 인구 증가를 유도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  

 

버스킹 종료 후 현장 설문과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집하며, 우수 공연팀에는 상금과 혁신페스티벌 본무대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문화행사 재개 및 활성화 노력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혁신도시 주민(約3만 명)과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約8천 명)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안전 관리를 위해 행사 전 구역 방역을 실시하고, 소방·경찰과 협업해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을 마련했다.  

 

남기은 원주시 지역개발과장은 “혁신도시 주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이 호흡하는 문화 행사를 지속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오늘의 운세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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