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세 피아노 독주회, 금호아트홀서 바흐부터 슈만까지 스펙트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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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 연세대학교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권민세가 첫 독주회 ‘Piano Recital’을 개최한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인 권민세는 다수 콩쿠르 입상 및 해외 연주 경력을 바탕으로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J.S. 바흐·부조니·슈베르트·슈만 명곡 선율 향연 © 김현수 기자

 

1부는 J.S. 바흐의 Chorale Prelude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BWV 645를 부조니 편곡으로 들려준 뒤, 슈베르트의 4 Impromptus Op.142, D.935(① F단조 Allegro moderato ② A♭장조 Allegretto ③ B♭장조 Theme and variations ④ F단조 Allegro scherzando)로 다채로운 서정을 전개한다. 이어지는 인터미션 후 2부는 슈만의 Carnaval Op.9 전곡(Prélude·Pierrot·Arlequin·…·Marche des Davidsbündler contre les Philistins)을 통해 낭만주의 음악의 극적 순간을 극대화한다.

 

 [코리안투데이]  6월 16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 무대  © 김현수 기자

 

이번 공연은 기획사 G-clef 지클레프 주최, 서울예술고등학교·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포아아카피아 연구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지클레프(02-515-5123)로 하면 된다.

 

바흐의 정제된 대위법부터 슈만의 다채로운 캐릭터 묘사까지 권민세가 만들어낼 스펙트럼 연주는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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