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체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Passion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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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체합창단이 오는 6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 <La Seconda Storia – Passione(두 번째 이야기: 열정)>를 개최한다.

 

 [코리안투데이] 뜨거운 열정으로 무대 수놓을 하모니  © 김현수 기자

 

‘Passione’라는 주제처럼, 이번 연주회는 열정을 테마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과 깊은 감동을 나눈다. 50여 명의 단원이 활동 중인 비바체합창단은 2023년 2월 창단 이래 클래식은 물론 대중음악, 민요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클래식부터 민요까지, 다채로운 음악 여행  © 김현수 기자

 

이번 정기연주회는 총 3개의 무대와 스페셜 게스트 공연으로 구성된다. Stage 1에서는 ‘그리운 마음’, ‘꽃구름 속에’, ‘가고파’ 등 감성을 자극하는 국내 작곡가들의 합창곡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Special Guest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송정아, 바리톤 오동국, 피아니스트 이혜진이 함께하며 고품격 무대를 선사한다. 남성 합창단이 부르는 ‘사랑의 서약’도 감미로운 하모니를 더한다.

 

Stage 2에서는 뉴질랜드 민요 ‘Po Kare Kare Ana’,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Dona Nobis Pacem’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이 연주되며, Special Guest 무대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사랑의 묘약’, ‘쥬디타’, 유쾌한 ‘고양이 이중창’이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마지막 Stage 3에서는 ‘별’, ‘아 하나 못 피어’, ‘아름다운 나라’ 등의 감동적인 합창곡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비바체합창단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랑을 노래하는 합창단”이라는 창단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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