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먹고, 웃고, 울다” – 마음을 움직이는 공연 ‘한PAN’

광고 문의 : gyeonggihanam@thekoreantoday.com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SENIOR 세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터, ‘한PAN’이 오는 7월 2일(수)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용궁칼국수 2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한PAN’은 다양한 예술 장르와 함께 시니어와 지역 주민이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으로, “좀 놀아 본 사람, 더 놀고 싶은 사람, 한 다 모여 봐바!”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특별한 무대다.

 

 [코리안투데이] 용궁칼국수 한PAN 포스터  © 이예진 기자

 

이번 무대에는 음악, 전통예술, 회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유튜브에서 감성적인 통기타 음악으로 주목받는 듀오 ‘P.O.box’의 공연과 함께, 좋은 추억을 선사할  싱어송라이터 김재헌 가수,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소울 브릭스’  출연한다.

 

국악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서울대 음악학 박사인 정겨운 명인이 전통 악기의 멋을 선보이며, 회화 퍼포먼스로 강한 인상을 남길 권도경 작가의 무대 또한 기대를 모은다.

 

성악 무대도 준비돼 있다. 소프라노 정회정과 김명희는 클래식과 가곡을 통해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예정이다.

 

이번 ‘한PAN’의 참가비는 “보고 먹고 웃고 따뜻하고 감동 속에서 논 만큼”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공연의 감동을 나눈 만큼 자율적으로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예술과 소통, 감동이 어우러지는 무대 ‘한PAN’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를 초월한 공감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정보

  • 일시: 2025년 7월 2일(수) 오후 7시~10시

  • 장소: 용궁칼국수 2층 행사장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59-52)

  • 회비: 보고 먹고 웃고 따뜻하고 감동 속에서 논 만큼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경기하남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