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2025, 원주시 기초자치단체 수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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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지방자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관이나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원주시는 주민자치와 교육자치, 지역경제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2017년 제정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주최는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며,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한다. 이 상은 지방자치의 전반적인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무원, 민간 인사를 엄선하여 수여된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2025, 원주시 기초자치단체 수상 확정

 [코리안투데이]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2025, 원주시 기초자치단체 수상 확정 © 이선영 기자

 

2025년 시상에는 지난해보다 15% 많은 신청이 몰리며 경쟁이 치열했으나, 원주시는 세 가지 주요 성과로 돋보였다. 첫째, 주민자치 제도와 마을공동체의 체계적 운영으로 지역 주민 참여를 유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둘째,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교육 역량을 높이고 교육자치의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 셋째, ‘원주만두축제’와 같은 지역 특화 행사를 통해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주시의 수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공적이 전국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자치발전에 이바지한 원주시의 다양한 노력이 집약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 행정을 지속하며 더 큰 원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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