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시원한 수박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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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청량리동 생활체육회(회장 안성호)와 도진환 전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장으로부터 시원한 수박 후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박 나눔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코리안투데이동대문구 답십리3동 경로당에서 도진환 전 자유총연맹회 동대문구지회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이 수박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동대문구청ⓒ 박찬두 기자

 

청량리동 생활체육회는 갑구(신설·용두·제기·청량리·회기·휘경·이문) 지역 경로당에 수박 168통을 전달하며, 도진환 전 회장은 을구(답십리·전농·장안) 지역 경로당에 수박 164통을 나누게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도 15일과 16일 양일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안성호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과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진환 전 지회장도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혀드리고자 수박 나눔을 기획했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수박 전달은 1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14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동대문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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