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거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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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부착을 차단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사업’은 신호등, 전주 등 주요 도로변에 무단으로 붙는 전단지,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노후되거나 훼손된 방지판을 교체하고 민원이 빈번한 구간을 중심으로 신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 전후 모습1 © 박수진 기자

 

올해 1차 사업에서는 총 317개소에 방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중 107개소는 응답소, 상담 민원 등을 통해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이 부착된 지역이다. 나머지 210개소는 지난해 하반기 설치된 구간과 연계해 구로119안전센터~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방향 도로에 추가 설치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거리의 불법광고물 부착을 실질적으로 억제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구민의 생활환경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불법광고물 부착 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 설치와 노후 방지판 교치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 전후 모습2 © 박수진 기자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불법광고물로 인한 시각 공해는 도시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구민 생활에 불편을 준다”며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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