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경찰서-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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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경찰서가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수경찰서는 지난 7월 1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범죄예방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코라안투데이」  연수구 안전망 강화 위한 민관 협력 © 김현수 기자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이상을 의미한다. 연수경찰서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지역사회 내 치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체 치안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범죄예방 캠페인,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활동, 사회공헌사업 추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수구 주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상진 연수경찰서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의 긴밀한협력체계를 통해 지역 내 공동체 치안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측 역시 민간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적극 나설 예정으로, 앞으로 연수구 곳곳에서 범죄예방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러한 민관 협력 모델은 전국적으로도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으며, 향후 유사한 지역 치안 협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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