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음악제, 서울 도림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려

 

제3회 대한민국음악제가 2025년 12월 7일(일) 오후 4시, 서울시 영등포구 도영로 37에 위치한 도림교회 본당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음악제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라는 성경 구절을 주제로, 음악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좋은 친구와 함께하는 하나님사랑 나라사랑 나눔 콘서트라는 의미 있는 타이틀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코리안투데이] ‘대한민국음악제’로 하나 되는 서울의 겨울, 음악으로 전하는 나눔의 메시지  © 김현수 기자

 

이번 행사에는 예술총감독 임청화와 지휘자 박동명(뉴욕 감독)의 지휘 아래, 대한민국음악제페스타오케스트라와 한국&뉴욕대한민국합창단이 함께하며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에는 소프라노 최예솔, 테너 한원호, 테너 하만택, 테너 박주성, 바리톤 송필화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사회는 방송인 김은혜가 맡아 품격 있는 진행을 책임진다.

 

특히 대한민국음악제는 국내외 음악계에서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높이고, 대중과의 음악적 접점을 확대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제3회 음악제는 음악을 통한 치유와 연대를 목표로 하며, 전석 초대 형식으로 더 많은 이들이 고품격 공연을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는 음악의 공공성과 나눔 정신을 실현하는 모범적인 문화 프로젝트로 평가받는다.

 

행사는 대한민국음악제뉴욕서울연합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리움아트&컴퍼니, K가곡퍼포스타, K아트컴퍼니가 공동 주관한다. 후원 기관에는 MAP건축그룹,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월간 레뷰, 뉴욕한미부동산, 뉴욕효국사랑 등 다수의 문화예술 및 지역 사회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음악제의 수익금은 전액 (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산하 ‘베이비박스’에 기부될 예정이며, 이는 행사의 주제인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있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처럼 제3회 대한민국음악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사회적 감동과 예술적 깊이를 동시에 갖춘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문의 전화(02-3141-6618 / 010-4633-1138)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후원은 계좌(110-172-200233 케이클래식출판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공연과 관련된 정보는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공식 웹사이트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음악제는 한국 클래식 음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무대이자, 음악이 어떻게 사람들을 위로하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상징적인 행사다. 대한민국음악제는 앞으로도 클래식 대중화와 문화 나눔의 중심으로서 그 존재감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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