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새벽일자리 쉼터’ 운영으로 취약 노동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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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5년 1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면목역 광장에서 겨울철 한파 속 구직활동을 이어가는 건설 일용근로자를 위한 ‘새벽일자리 쉼터’를 운영하며, 취약 노동자 지원에 나섰다. 

 

‘새벽일자리 쉼터’는 한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건설 일용근로자들의 구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구는 면목역 광장에 이동식 천막형 쉼터를 설치하고, 내부에 난로를 마련해 따뜻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쉼터를 찾는 근로자들에게는 따뜻한 차도 제공되어 추운 새벽 구직활동의 고충을 덜어줄 예정이다.

 

겨울철 ‘새벽일자리 쉼터’ 운영으로 취약 노동자 지원

[코리안투데이] 중랑구,  겨울철 ‘새벽일자리 쉼터’ 운영으로 취약 노동자 지원 © 이지윤 기자

 

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기온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시간을 조정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쉼터가 운영되지 않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제공을 넘어, 구직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려는 구의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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