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 '걸어보고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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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시니어 행복 발전 센터가 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배우는 ‘걸어보고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만 40세 이상의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누구나이며, 타 구민들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3일(월) 오전 10시부터 2월 7일(금)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정원이 초과할 경우에는 공개 추첨이 시행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다양한 야외 수업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예정이다.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 '걸어보고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코리안투데이]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 '걸어보고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내

 

프로그램은 크게 ‘걸어서 서울 속으로’와 ‘걸어서 역사 속으로’로 나뉘어져 있으며, 격주로 진행된다. ‘걸어서 서울 속으로’는 오는 3월 5일(수) 시작되고, 총 14회기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3만5천 원이다. ‘걸어서 역사 속으로’는 3월 14일(금) 시작되고 17회기로, 수강료는 4만 원이다.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도움이 필요할 경우 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등포구 주민들은 걷기와 탐방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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