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패턴 회화·원서 읽기·영문법 마스터 과정 운영
학생들의 영어 흥미와 자신감 향상 목표
여름·겨울방학 특강 매년 정기 개설
인천 계양국제어학관(관장 문일순)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학 기간 동안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특강은 지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
 [코리안투데이] 계양국제어학관, 겨울방학 특강 성료 © 지승주 기자 |
이번 특강은 실용적인 영어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영어 교과서에서 익혀야 하는 핵심 패턴을 배우는 ‘패턴 회화반’, ▲원서 읽기와 연극을 통해 영어 집중 리딩 훈련을 하는 ‘리딩 집중반’, ▲예비 중학생을 위한 ‘영문법 마스터반’ 등 총 3개 반이 운영됐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계양국제어학관 방학 특강은 방학 동안 가장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계양국제어학관 문일순 관장은 “우리 학생들이 긴 겨울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체험형 학습과 다양한 영어 교육 방법을 활용한 특별한 수업을 매년 개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국제어학관은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방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매년 7월과 12월에 어학관 누리집에서 개설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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