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달리는 신문고’로 주민 고충 해결! 민원 상담부터 정책자금 지원까지

한홀 건국 이후

2032
05 개월
15
15
38

현재 시각

2025
02
10
15
38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의 관문도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의 레저문화 하남 두미강변 생태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금산군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산읍 금빛시장 2층 청년연구소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해결하는 ‘달리는 신문고’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민생 고충을 해소하고, 시‧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되었다.

 

금산군, ‘달리는 신문고’로 주민 고충 해결! 민원 상담부터 정책자금 지원까지

 [코리안투데이] 금산군은 주민의 고충을 더 가까이서 듣고 적극 지원하고자 ‘달리는  신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달리는 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민원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상담반은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민원뿐 아니라,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과 경영‧지원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주민들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필요한 지원이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여 적절한 지원을 연결하는 작업도 이루어진다. 또한,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문제는 즉각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달리는 신문고’는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들은 금산읍 금빛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방문해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달리는 신문고’가 운영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금산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