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일상학습관 프로그램’ 최대 4백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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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일상학습관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진구, ‘일상학습관 프로그램’ 최대 4백만 원 지원

 [코리안투데이] ‘일상학습관 프로그램 지원사업’ 안내문   © 안덕영 기자

 

일상학습관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이 집이나 일터 가까운 곳에서 쉽게 배움을 접할 수 있도록 지정된 학습 공간이다.

 

모집 대상은 공방, 카페, 주민 커뮤니티 공간, 협동조합, 미술관 등 유휴 시간대의 공간을 공익적인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이다.

 

참여 자격으로는 주 1회 이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학습자 모집과 사업 홍보 능력을 갖춘 기관이어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대관이 가능해야 하며, 종교적정치적 목적이 없어야 하고, 지원 금액의 10% 이상을 자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

 

광진구는 선정된 기관에 강사료, 재료비, 홍보비 등 프로그램 운영 경비로 3백만 원에서 4백만 원을 지원하며, 평생학습 성과공유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오는 18일까지 지원신청서, 공간소개서, 프로그램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검토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450-7536)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제는 평생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광진구는 평생학습이 가능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상학습관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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