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3동 지사협, 가천청소년봉사단과 ‘희망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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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연수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성엽·김재식)는 지난 12일 가천청소년봉사단(단장 이근화)이 직접 만든 빵을 후원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희망빵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희망빵 지원사업은 초··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가천청소년봉사단의 단원들이 한부모가정과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30가구에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연수3동이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3동 지사협, 가천청소년봉사단과 ‘희망빵 지원

 [코리안투데이]연수3동 지사협, 가천청소년봉사단과 ‘희망빵 지원] © 김현수 기자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빵을 전달받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그마한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연수3동 지사협, 가천청소년봉사단과 ‘희망빵 지원] © 김현수 기자

 

 

 

김재식 지사협 위원장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가천청소년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 자원과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천청소년봉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한 희망빵 지원사업 외에도 벽화 그리기, 국토 순례, 사물놀이 재능기부 등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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