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마중 마을활력소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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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4일, 중화 마중 마을활력소의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했으며, 오랫동안 마중 마을활력소를 이용해온 주민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개소식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마중 마을활력소’는 주민들을 위한 공유공간으로, 소모임이나 교육,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대여하는 시설이다. 이번에 확장된 중화 마중 마을활력소는 기존 25평(82.63㎡) 규모에서 40평(133.44㎡)으로 확대되었으며, 최대 45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태능 골목형 상점가에 위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중화 마중 마을활력소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코리안투데이] 중화 마중 마을활력소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 이지윤 기자

 

현재 중랑구에는 중화 마중 마을활력소를 포함하여 총 4개의 마을활력소가 운영되고 있다. 2021년 개소한 겸재 마중 마을활력소를 시작으로, 2022년 중화 마중과 망우 마중, 2023년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가 문을 열었다. 이 중 망우 마중 마을활력소는 공동육아방과 성평등활동센터, 중랑마을지원센터 등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가정 마중 마을활력소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유주방을 조성하여 지역연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마을활력소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하며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확장된 중화 마중 마을활력소가 더욱 많은 주민들에게 편리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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