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초등학교, 2025학년도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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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초등학교(황 교장)는 3월 4일 오전 10시 조례초 강당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120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직원, 재학생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조례초등학교, 2025학년도 입학식 개최

 

입학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교장 환영사.

 황 교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조례초등학교의 가족이 된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즐겁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첫 학교생활이 시작되는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례초등학교는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담임교사는 “새내기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담임교사가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조례초등학교에는 총 113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입학식이 끝난 후 담임선생님의 인솔로 각각 교실로 입실했다. 담임선생님은 환영인사와 함께 학생들 이름을 일일히 호명하자 “네”하는 목소리도 모두 씩씩하게 대답하는 모습들이 이제 어린아이들은 아니었다.

 

담임 선생님으로 부터 등,하교 시간이며  학교 준수사항등등 전반적인 지시사항을 세세히 설명 들었다.신입생들의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며 질문 (학교 이름이 뭐죠? 모두 손들고 조례초 학교.)에 대한 대답도 너무 우렁차게 잘했다.

 

박소미는 1학년 4반. 담임 교사는 조희선 선생님이셨다. 여자친구는 12명. 남자친구는 10명으로 귀여운 어린이들이 엄마 품을 떠나 의젓한 초등학생이 되어 교실에 앉아 있는 모습들이 너무나 대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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