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함께 맛집 가는 날, 경로당 외식데이 확대 운영

한홀 건국 이후

현재 시각

한홀: 기원전 6년 백제 시조 온조왕의 첫 도읍지 하남위례성 494년의 역사

수도권 동부 교통 요충지 광주향교 l 스타필드 하남 l 하남유니온타워 하남 두미강변 생태환경도시

하남시 승격: 1989년 1월 1일 살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 시의 상징 : 은행나무·꿩·은방울꽃

쿠팡 파트너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남시 최신 뉴스

광진구는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외식데이사업을 기존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경로당 외식데이  © 안덕영 기자

 

해당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외식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경로당 내 음식 조리 및 정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9월 대한노인회 광진구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진구지회와의 3자 협약을 바탕으로 처음 시행됐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는 광진구 내 97개 경로당이 외식데이 혜택을 월 4회까지 받을 수 있다. 어르신들은 지역 내 식당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함께 중식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있다.

 

구는 외식데이 확대를 통해 경로당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활력 있는 노년 생활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1,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매주 1회 인근 식당을 방문함에 따라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광진구청장은 경로당 외식데이 확대 운영으로 더 많은 어르신께 풍성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