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내혜홀광장에서 청소년이 주인공인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개막행사인 ‘들머리’에는 18개 공연 동아리와 14개 체험·전시 동아리가 참여해 청소년의 재능과 문화를 선보인다. 개회식은 오후 7시에 열리며, 행사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코리안투데이] 청소년 문화 확산과 자율 기획의 무대 © 이명애 기자 |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마당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5회차 행사로, 11월까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진다.
주최 측은 “청소년이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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