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4822() 오후 7, 창업 전문가 지상철 교수와 이유정 교수가 공동 저술한 신간 스타트업 창업 삐딱해야 성공한다의 출간을 기념하여 영풍문고 종로본점에서 북토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책은 창업의 현실과 도전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가이드북으로, 현장의 생동감 있는 사례를 통해 창업의 성공 비결을 소개한다.

 

스타트업 창업, ‘삐딱해야 성공한다’ 출간 기념 북토크 예고

[코리안투데이] 스타트업 창업 삐딱해야 성공한다 출간 기념 북토크 홍보 포스터  © 김미숙 기자

예정된 북토크에서는 지상철 교수와 이유정 교수가 직접 참석해 책에 담긴 다양한 창업 사례와 실전 노하우를 청중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삐딱하게 생각하고, 치열하게 해결하라는 책의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실행력이 어떻게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지상철 교수는 이번 책에서 창의적이고 독특한 접근 방식을 가진 창업자들, 일명 똘끼있는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그는 자기만의 똘끼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똘끼란 남들과는 다른 창의적이고 독특한 접근 방식을 의미한다. 이들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은 평범한 창업자들과는 다르다.고 설명하며, 기존의 틀과 고정관념을 깨고 변화를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창업자들이야말로 현대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인재라고 강조했다.

 

이유정 교수는 창투사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창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보이는 횡단보도로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보이는 횡단보도는 레이저와 음성을 이용한 이동 가능형 태양광 횡단보도 신호기로, IoT, 빅데이터, AI 및 태양광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이유정 교수는 창업을 하고 싶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창업자의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내 일만 하지 말고 한 차원 더 넓게 보는 관점을 준비하면 미래의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라고 조언하며,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창업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책에서 다루어진 내용들을 토대로 실전 창업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트업 창업 삐딱해야 성공한다는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추천된다. 책 속에서 저자들이 전하는 삐딱한생각이 성공적인 창업의 열쇠가 될 것임을 시사한다. 이번 북토크는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창업 관련 행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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