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여름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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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경주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며 삼성전자서비스는 4월 20일까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이 더욱 쾌적한 여름을 보내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에어컨의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다.

 

이번 사전점검 서비스는 고객이 자가 점검을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하여 체계적으로 점검해 주는 방식이다. 고객이 사전 점검 신청을 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는 전원 연결,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이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는 자가 점검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 설명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 여름 대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시행

 [코리안투데이]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특히, 올해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인공지능 진단 기능을 활용하여 에어컨 상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원격 점검을 대폭 보강하였다. 고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받아볼 수 있는 ‘에어컨 AI 진단 Push 알림’을 클릭하면, 에어컨의 냉매량, 모터 동작 상태, 열교환기 온도 등을 종합 진단해주는 기능이 실행된다. AI 진단 결과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사와의 원격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번 사전점검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더욱 나은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수리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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