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안성시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가 3월 16일 안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안성시농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지역 농구 동호인 14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코리안투데이] 지역 농구 동호인 14개 팀 참가, 메이에르팀 최종 우승 © 이명애 기자 |
성인부 경기에서는 메이에르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시프라 클럽이 준우승을 기록했다. 메이에르팀 채준익 선수는 MVP로 선정돼 개인 기량을 인정받았다.
 [코리안투데이] 지역 농구 동호인 14개 팀 참가, 메이에르팀 최종 우승 © 이명애 기자 |
유소년부 경기에서는 슈팅스타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농구 꿈나무들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김보라 시장과 지역 내빈들이 대회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협회 측은 지역 농구 활성화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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