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음악이 있는 날’ 운영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의왕시 꿈드림센터)는 지난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이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아티스트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음악 활동에 참여해 자기 표현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었다.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안투데이] 학교밖청소년, 음악이있는날 사진  © 유종숙 기자

 

김선미 의왕시 꿈드림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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