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안성팜랜드에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코리안 투데이] 안성,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개최 © 이명애 기자 |
![]() [코리안 투데이] 안성,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개최 ©이명애 기자 |
![]() [코리안 투데이] 안성,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 개최 ©이명애 |
작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된 안성은 안성만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문화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지역 마켓, 공예체험, 공예 토크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행사에는 약 20여 명의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여 도자소품, 은공예품, 한복 장신구 등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공예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약 6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공예 토크콘서트와 지역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문화상단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주체육성, 문화경쟁력 강화 등 총 5개 분야의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에 힘쓸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 관련 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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