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 여자 레슬링팀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일일 체육 수업을 위해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충무스포츠센터 지하 2층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7월 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코리안투데이] 중구청 여자 레슬링팀, 일일 체육 수업 학생 모집 공고 © 지승주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체육관광과는 중구청 여자 레슬링팀이 주최하는 일일 체육 수업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충무스포츠센터 지하 2층(서울 중구 퇴계로 387)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편안한 옷과 신발, 물병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체육 수업은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따라서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참석해야 하며, 자녀만 단독으로 참여할 수는 없다. 수업은 참여 가족들이 함께 체육 활동을 즐기고, 건강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참가자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지하철 신당역 9번 출구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7월 8일까지 사전 연락(3396-4684)을 통해 주차를 신청해야 하며, 기간이 만료되면 유료 주차가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된 경우, 사전에 연락을 주어야 한다. 이를 통해 다른 참가자들이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할 수 있다.
이번 체육 수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중구청 관계자는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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