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군민과의 대화로 희망 군정 실현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금산군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희망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군민과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3일 금산읍을 시작으로 10개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민선8기 성과와 향후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리안투데이] 지난 14일 제원면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는 박범인 금산군수(사진제공: 금산군청) © 임승탁 기자

 

이번 대화에서 박 군수는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을 주제로 양수발전소 유치 수해복구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세계화라는 주요 성과를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또한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주거환경 개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및 대학지원체계(RISE) 시행 금산농업 선진화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올해 중점 추진 계획에 대해 상세히 발표하며 군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박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도 5호선 개통 조속 추진,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사무실 접근성 개선, 중마수 일원 전망대 설치,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요청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들었다. 군은 이와 같은 의견을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 군수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것은 군정의 신뢰도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남은 일정에서도 군민들의 의견을 성심껏 경청하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산군은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신뢰받는 군정과 모두가 행복한 금산을 만들어가는 발걸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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