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피아노 독주회,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리사이틀 개최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귀국한 피아니스트 이근영이 2026년 1월 12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 이번 리사이틀은 그녀의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해석을 담은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귀국 후 첫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코리안투데이] 귀국 후 첫 무대, 이근영 피아노 독주회로 음악적 귀환 알린다  © 김현수 기자

 

이근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교(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서 학사 과정을 조기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음악석사(Master of Music)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과 연주 양면에서 탄탄한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그녀는 텐이저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 1위, 삼익피아노 콩쿠르 등 국내 주요 대회에서 수차례 입상했고, Allegro Vivo, MusicAlp, Courchevel Festival 등 유럽의 저명한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도 다수 초청받아 연주를 이어왔다. 특히 오스트리아 콘체르트하우스 및 리스트홀, 푸처 아트랩 등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회를 펼치며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리안투데이] 빈 국립음대·서울대 석사 출신, 탄탄한 음악적 이력 주목  © 김현수 기자

 

이번 귀국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 슈베르트, 야나체크, 리스트의 작품이 연주된다. 각기 다른 시대와 스타일의 곡을 통해 이근영만의 음악적 해석과 테크닉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고전과 낭만, 현대를 아우르며 깊은 내면의 음악 세계를 탐색하는 흐름으로 이루어졌다.

 

함께 호흡을 맞춘 스승들로는 Aviram Reichert, Christoph Hinterhuber, Christoph Traxler, Ralf Heiber, 최소영 등이 있으며, 그들의 음악적 영향을 바탕으로 이번 무대는 더욱 완성도 높은 독주회로 기대를 모은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이며, NOL티켓(nol.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지클레프(02-515-5123)를 통해 가능하다.

 

외부 정보 출처: 금호아트홀 공식 웹사이트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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