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3분기 생활문화시설 정기대관 신청 접수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은 시민과 생활문화동호회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3분기 생활문화시설 정기대관 신청을 6월 2일부터 접수받고 있다. 이번 정기대관은 7월부터 9월까지 사용 가능한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마감은 6월 5일 오후 6시까지이다.

 

대관 신청은 부천시 통합회원 가입 후 재단 누리집 내 ‘생활문화센터 > 대관 > 대관신청’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대관 확정 여부는 별도의 공지 없이 카카오톡 알림으로 통지된다.

 

 [코리안투데이] 부천문화재단 정기대관 모집 포스터  © 이예진 기자

 

이번 정기대관 대상은 총 4개 생활문화시설이다. 소사생활문화센터 11개 공간, 오정생활문화센터 13개 공간, 사래이예술마당 4개 공간, 도당예술마당 5개 공간이 포함되며, 연습실과 문화공간 등 다양한 용도의 장소가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부천시민이거나 부천시 내 학교, 직장, 단체에 소속된 개인 및 동호회이다. 동호회의 경우, 전체 회원의 60% 이상이 부천시민이거나 부천 내 소속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재단은 지역 내 생활문화 주체들이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기대관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공식 누리집(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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