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2월 20일 서울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제39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2025 모범 청소년수련시설‘에 선정돼 한국청소년수련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 [코리안투데이]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2월 20일 서울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2025 모범 청소년수련시설‘에 선정돼 한국청소년수련협회장 표창을 수상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백창희 기자 |
이번 표창은 전국 850여 개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로가있는 19개 청소년수련시설을 선정해 수여했다.
하남시 최초의 청소년 전문 기관인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 마을특성화 사업 시장에가다,모여모여청소년 축제, 학교연계사업, 디지털교육, 청소년자치활동 등 2개 분야 25개 사업을 운영해지역내 청소년 문화 활성화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업의 공을 인정받아 모범청소년수련시설에 선정됐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 “모범 청소년수련시설 표창을 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하남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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