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적용한 돼지농장이 연달아 2호, 3호 농장이 준공되며, 축산냄새 저감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1호 농가 준공 이후 4개월 만에 이루어진 이번 2호, 3호 농장 준공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역점 사업인 축산냄새 5개년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올해 안으로 총 6개소의 스마트 무창축사가 준공될 예정이며, 현재 3개소가 완료된 상태다. 특히, 모든 준공 농장들은 2세 청년후계농이 운영 중이라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전국 최초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2호·3호 준공  © 이명애 기자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적용한 돼지농장이 연달아 2호, 3호 농장이 준공되며, 축산냄새 저감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1호 농가 준공 이후 4개월 만에 이루어진 이번 2호, 3호 농장 준공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역점 사업인 축산냄새 5개년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올해 안으로 총 6개소의 스마트 무창축사가 준공될 예정이며, 현재 3개소가 완료된 상태다. 특히, 모든 준공 농장들은 2세 청년후계농이 운영 중이라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안성시, 전국 최초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2호·3호 준공  © 이명애 기자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적용한 돼지농장이 연달아 2호, 3호 농장이 준공되며, 축산냄새 저감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1호 농가 준공 이후 4개월 만에 이루어진 이번 2호, 3호 농장 준공은 김보라 안성시장의 역점 사업인 축산냄새 5개년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올해 안으로 총 6개소의 스마트 무창축사가 준공될 예정이며, 현재 3개소가 완료된 상태다. 특히, 모든 준공 농장들은 2세 청년후계농이 운영 중이라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안성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양돈농가의 10% 이상을 스마트 무창축사로 전환하고, 40% 이상의 냄새저감 시설 기준을 적용하는 등 단계별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 중이다. 기존의 노후화된 개방형 축사를 철거하고 냄새가 없는 스마트 무창축사로 전환하며, 농가 맞춤형 정책을 통해 민원이 잦은 농가에 대한 이전 철거 및 폐업 유도도 병행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산냄새 저감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안성시와 대한민국 축산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스마트 축산 확대를 통해 청년 후계농을 차세대 리더로 키우고 지속가능한 축산의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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