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서구자원봉사센터가 한전KPS(주)서인천사업본부와 협력하여 ‘따뜻한 나눔, 마음나눔’ 키트를 제작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70가정에게 전달합니다.

 

  [코리안투데이]  명절을 맞아 소외가정 70가정 지원  © 지승주 기자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한전KPS(주) 서인천사업본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따뜻한 나눔, 마음나눔’ 키트를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키트에는 고기국, 참기름 세트, 잡곡, 계란 등 필수 먹거리가 담겼다. 한전KPS 서인천사업본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손을 잡고 키트를 조립해 지역 7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기원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임경환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한전KPS 서인천사업본부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임씨는 “추석을 맞이해 나눔 활동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정말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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