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의장 홍성두)는 8월 12일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쌀 소비 증진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쌀 소비확대 챌린지에 참여 © 신성자 기자

 

이번 캠페인은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군민들에게 쌀을 포함한 균형 잡힌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값 안정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홍성두 의장은 “균형 잡힌 아침 식사, 특히 쌀을 포함한 식사는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돕고 우리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해 쌀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창녕군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며 성낙인 창녕군수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다음 참여자로 이호 창녕경찰서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확산을 이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쌀 소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시키고, 농가 지원을 위한 사회적 노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창녕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쌀 소비 촉진 및 농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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