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테크놀로지는 24년 10월 2일~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2024(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 참가하여 의료정보화 포털 구축과 통합기부 시스템의 선도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상테크놀로지는 의료정보포털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최신 솔루션을 소개하며, 의료 분야 전문가들과 병원 관계자들에게 혁신적인 기술력을 공유한다.
[코리안투데이] 전시회 포스터 사진 © Tess Yoon |
오상테크놀로지는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경희대학교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의료 정보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고려대학교의료원의 연구중심병원 포털 리뉴얼 사업과 통합기부금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의료 정보화 솔루션의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을 제시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병원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기부자 관리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의료정보화 포털은 의료정보포털 전문 디자인을 바탕으로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제공하여, 병원직원 및 환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오상테크놀로지의 자체 솔루션인 전문의료정보포털 CMS는 효율적인 콘텐츠 관리 기능을 통해 병원 내 정보를 빠르고 체계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사용자 편의 의료예약 기능을 통해 환자들은 의료진의 이력, 진료시간표, 진료 스케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오상테크놀로지는 다수 상급종합병원의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지원 및 웹 취약점 진단 수행경험으로 병원과 환자의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무중단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의료 정보포털 구축 참여 기관 © Tess Yoon |
오상테크놀로지의 의료통합기부 시스템은 고려대학교의료원에 구축되어 기부금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의료통합기부 시스템은 기부 프로세스의 전산화를 통해 기부자와 기부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금부터 집행까지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은 기부금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부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며,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의료통합기부 시스템은 다양한 기관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는 API 연동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병원뿐만 아니라 대학,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서도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다. 특히, 기부 내역 조회, 약정 관리, 기금 집행 리포트 등의 기능을 통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며, 기부 캠페인 운영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오상테크놀로지는 2007년 설립 이후, 웹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AI 및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연구 등 다양한 IT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고 특히, 의료 정보화와 통합기부 시스템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첨단 IT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견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