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립블루스카이합창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소월아트홀에서 열린다. ‘사랑과 희망, 그리고 기쁨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감동적인 합창곡과 함께 구민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진구립블루스카이합창단이 올해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소월아트홀에서 열리며 ‘사랑과 희망, 그리고 기쁨의 메아리’를 주제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광진구립블루스카이합창단은 2019년 창단 이래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품격 있는 합창 음악을 선보여왔다. 올해 정기연주회는 구민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곡목과 감미로운 합창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약 80분간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공연 당일 소월아트홀 매표소에서 실물 티켓을 수령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다만, 관람이 어려운 경우 노쇼 방지를 위해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취소 요청을 권장한다.
관람 연령은 전 연령으로, 가족 단위 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무대가 준비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합창단은 사랑과 희망, 그리고 기쁨의 메시지를 담아 구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광진구청과 광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소월아트홀에서 열리며, 합창단의 열정이 담긴 무대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사항은 광진문화재단(02-2049-4700)으로 가능하며,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