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내 초·중·고교를 직접 찾아가는 안전체험캠프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약물 중독 예방 등 실생활 중심의 체험교육이 연중 진행되며, 총 40개 학교에서 약 1만5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코리안투데이]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청소년 안전교육 본격 실시, 송파구 © 지승주 기자 |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관내 아동·청소년의 안전의식 향상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및 안전교육’을 연중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에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안전체험 장비를 설치하고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지진 대응법,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0개교씩 총 20개 초등학교에서 약 8,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폭력 예방, 약물 및 사이버중독 예방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시청각 자료와 전문 강사의 설명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며, 총 20개교에서 약 7,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이다.
모든 교육은 각 학교의 학사 일정에 맞춰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년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진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체험캠프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 능력을 키우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으로 살기 좋은 안전 도시 송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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